꿈의 입력기 nimf 이야기 24화 - 엔딩

Thu, 13 Sep 2018 00:00

dasom 때부터 참 잡음이 많았습니다.
꿈의 입력기 nimf 이야기는 이러한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기획한 글이고 24화로 끝을 맺습니다.

여러 작업을 통하여 안티의 실체를 규명했습니다.
드디어 잡음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동안 제가 불특정 다수를 깐 건 우리나라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인을 조준해서 깔 수가 없었습니다.
특정인이 문제 삼는 부분을 밝히면서 조준사격이 가능해져 dasom 에서 nimf 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 사유도 정확히 나옵니다.

dasom 포크, nimf 개명 표현 방법에 대한 오해
https://kldp.org/node/160108

그러나 그들은 제가 놓은 덫에 걸려 스스로 무덤을 팠습니다. ㅋㅋㅋ

아울러 이전 블로그 https://cogniti-works.blogspot.com 에 제가 쓰레기 글을 써서 리눅스 “부심”, 오픈소스 “부심” 있는 사람들도 모두 따돌린 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꽤 있겠죠 ㅠㅠ

그리고 과거 libhwp 사건에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메일링리스트를 매개로 관심있는 사람이 모였는데 그게 일종의 커뮤니티인데 그걸 제거 망가뜨렸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초기 dasom 개인 프로젝트는 기여가 거의 없는 개인 프로젝트였지만, nimf 에는 기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외부인들이 아무리 까고 까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

앞으로 nimf 소식은 제 개인 블로그에 잘 올라오지 않으니 https://nimf-i18n.gitlab.io/news/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오프소스 개발자 자격 https://kldp.org/node/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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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소스 개발자 자격

글쓴이: emptynote / 작성시간: 수, 2018/09/12 - 2:32오후

오픈 소스 라이센스로 소스 오픈하면 모두 오픈소스 개발자? 예 사전적 의미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사 사전적 의미로 살수 없습니다.

저 또한 소스를 아파치2 라이센스로 소스 오픈했지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진입했다 할수 없습니다. 유저들 수준이 높고 품질에 대한 개인 만족도 떨어져서 커뮤니티에 공개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오픈 소스 개발자라고 자기 스스로 오픈소스 개발자라고 말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오픈 소스 개발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그렇게 불러줄때 비로소 오픈소스 개발자가 되는거지 아니 그렇습니까?

https://github.com/madang01/gitmadang.git

Forums:

자유 게시판

호동 이 인간아 눈이 있으면 내 git 이력 함봐라.

글쓴이: emptynote / 작성시간: 수, 2018/09/12 - 2:49오후

호동 이 인간아 니가 눈이 있으면 내 git 이력 함 봐라

소스를 아파치 라이센스로 공개했으니 나는 오픈소스 기여자냐? 아니다. 마찬가지로 너두 아니다. 기여 여부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멤버들이 인정할때 기여가 되는거지 그리 혼자 박박 우긴다고 기여자가 되는거 아니다.

저는 오픈소스 개발자가 아닙니다.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12:54오전

저는 오픈소스 개발자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 사용자입니다. 전직 개발자도 아니고, 현직 개발자도 아닙니다. 오픈소스 개발자라고 소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관련 모임이나 행사에 단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개발한 여러 소프트웨어 중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기여 여부는 커뮤니티 멤버들이 인정하는게 아니라, 제가 어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코드를 기여하면 기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김호동이란 사람이 기여한 코드를 제거하라고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bus, ibus-hangul, vala, xkb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2:28오전

ibus, ibus-hangul, vala, xkb-data, klavaro 등이 있고, 그외에 더 있을 것 같은데 오래되어 기억나지 않습니다. 익명 기여도 있고, 과거 사용하던 이메일을 모두 삭제하여 현재 정보로 검색이 안 될 겁니다. 저장소며 블로그며 기분 나뻐서 삭제한 것으로 오해하고 계신 분 많으실텐데, 이메일 생성 삭제도 수십번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블로그를 새로 열었습니다.

https://cognitiworks.blogspot.com

요새 넘 바빠서 kldp 에 자주 못오니, 별 내용은 없지만 블로그로 오셔서 까주세요. 그럼 건승을 빕니다.

글쓴이: jick / 작성시간: 목, 2018/09/13 - 6:01오전

좀 개인적인 싸움은 개인끼리 메일로 하든지 만나서 하든지 맘에 맞는 분들끼리(?) 따로 사이트 만들어서 하든지 합시다.

이건 뭐 오픈소스가 프로레슬링도 아니고.

공론장에서 깔수 밖에 없는 불가피성 있습니다

글쓴이: emptynot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6:27오전

심심하면 기여나와 오픈 소스 피해 코스프레하니 공른장에서 더 이상 억지 안통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것과 동시에 팩폭할 데이터 축적하여 나중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기여한적 없는 사람들이라고 숼드치는 모습직접 보시지 않으셨지 않습니까? 아카이브 백업없이 저 달콤한 거짓말을 이길수 있습니까?

히피문화로 대변되는 리눅스 초창기 유저들 이젠 아이들 키우기 바쁜 세대가 되어 논쟁을 바라보는 시선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 시끄러운 잡음으로 생각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개인적인 싸움 아닙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잘

글쓴이: chahoole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7:45오전

개인적인 싸움 아닙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잘 모르는 분들이 김호동님의 주장만을 보고 일반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옹호하는 모습들이 걱정되어, 몇년 전부터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말하는 것 뿐입니다.

chahoolee 님 뜻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목, 2018/09/13 - 11:50오전

chahoolee 님 뜻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https://kldp.org/comment/627577#comment-627577 이런 식의 과격한 표현이 문제의 본질을 흐릴까 걱정됩니다.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문제를 키운것 자질없는자를 오픈소스 개발자로 여기는데 있지요

글쓴이: emptynot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12:23오후

거짓말 하고도 아직 뻔뻔하게 변명하는자 더하여 유료화를 선언한자를 아직도 오픈 소스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덜 떨어진 자들 덕에 아직도 기어 나와 오픈소스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데 덜떨어져서인지 문제를 엉뚱한곳에서 찾기만 하네요. 하긴 자신이 원흉임을 어찌 인정할까요.

믿지 못하시면 제 대신 물어보세요. 호동 저 인간이 오픈소스 개발자인지요? 그렇다라고 답할거라는데 한표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 주소 :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5/nimf_26.html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nimf 개발, 유지보수, 지술지원 유료화 안내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가 2015년부터 약 3년간 무상으로 개발, 유지보수, 지술지원을 해왔는데, 더이상 장기적으로 누적 손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 개발, 유지보수, 지술지원을 유료화하기로 했습니다.

nimf 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배포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사용자분께서 개발, 유지보수, 지술지원을 의뢰하면 유료로 개발 및 수정한 코드가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됩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cogniti@gmail.com 입니다.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주소 :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5/nimf_11.html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nimf 프로젝트 이슈 페이지를 닫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는 참 호구같은 인생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건데 참 글로벌 호구답다는 것입니다. 참 바보같은 인생을 살아온 것이죠.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요즘은 미래가 심각히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무상으로 기술 지원을 해왔는데 앞으로 nimf 에 대해 무상 기술 지원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따라 이슈 페이지를 닫습니다.

당신들이 프로젝트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괴롭히고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3:20오후

당신들이 프로젝트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괴롭히고 있죠. 무료로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갑질이 엄청나죠. 이러한 갑질에 못이겨 신속하게 이거 해주고 저거 해주니 손실이 발생하는 겁니다. 굉장히 빠르게 개발해왔죠. 타 입력기 프로젝트에서 10여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품질을 nimf 는 불과 3년 만에 이미 뛰어남었습니다. 이제 까도까도 깔게 없으니까 저런 걸로 까는 겁니다. 당연히 제가 피해자죠. 증거 자료도 충분히 축적되어 있습니다. 지금 스레드가 또 증거가 됩니다. 이슈 게시판 폐쇄는 2016년에도 있었습니다. 이슈 게시판을 폐쇄하니 이메일 및 블로그로 문의가 계속오니 한 두달 후에 이슈 페이지를 다시 열은 거죠. 그리고 유료 서비스에 대해 말한게 2015년에도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패키지 제공해달라고 해서.. 그거 제공하냐고 추가로 SSD 구입했었고, 가상 머신을 10여개를 돌렸었죠. 당시 제가 PPA를 모르던 때입니다. 그때에도 패키지 1개당 한번 1만원 받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10종의 패키지면 벌어야 10만원이겠죠. 실제로 돈을 받았냐? 주는 사람도 없었고 받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타 응용 어플 버그 해결해달라고 저한테 요청하고 그거 제가 거부하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이렇게 까는 겁니다. 그래 그럼 서비스 유료화할테다 원하는거 해줄테니 돈 내라.. 이러니까.. 이렇게 악의적으로 까는 겁니다. 개인 블로그에서 까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는 거죠. 커뮤니티 위력을 개발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겁니다.

Hodong 님께. kldp 오지 마세요.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목, 2018/09/13 - 3:54오후

이런 불평 불만 글만 계속 쓰려면 kldp 오지 마세요.

Hodong 님 건강을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러 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 마음 아프실텐데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보는 건 어떤가요? 서울이라면 https://have.seoul.go.kr/jsonDetailView2.action?m=list&service_id=1313 서울 아니라면 님 계신 곳 가까운 곳 찾아보셔도 될 거고요.

여러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려고 하니까 Hodong 님 스스로 힘들어지는 거예요. https://www.haruair.com/blog/4417 읽어보셔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갑질”이라는 행위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낮은

글쓴이: chahoole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3:54오후

“갑질”이라는 행위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데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상황이죠. 님이 여기에 해당이 되나요? 어떤 을이 갑질당한다고 맨날 판을 뒤엎나요? 갑질하는 소비자들이 기껏 을에게 하는 권력 행사라는 게 게시판에 악플 다는 거에요? 이걸 압박으로 생각하고 거절하고 무시 못 하는 성격이면 갑질이 아니라 님의 을 피해의식이에요.

전 님이 “소비자” 요청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 안 해요. 말대로 유료화를 하시든지. 아니면 지금 마음 먹으신 것처럼 그냥 안 하시면 되요. 그런데 본인 기분이 안 좋아지면 세상 갑질을 다 당하고 있는 것처럼 무차별 공격하다가 뒤엎고 잠적하고, 컨디션이 회복되면 다시 나타나서 아주 정상적으로 하고 이런 모습을 몇번 보니까 하는 얘기.

그런데 또 비슷한 남탓하는 논리를 만드시는 걸 보니 또 나중에 반복될 것 같은데 하여간 그 때 가서 봅시다.

그런데 왜 커뮤티니 게시판에다 이렇게 악의적으로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4:16오후

그런데 왜 커뮤티니 게시판에다 이렇게 악의적으로 까냐는 겁니다. 공론화하려하고 커뮤니티 여론 형성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랄거려 잠잠해지면 이런 사람들 또 나타납니다. 그러니 반복될 수 밖에요. 누가 먼저 싸움을 걸었습니까? 님들이 먼저 잠자는 트롤을 건드린 겁니다. 이제 아셨죠? 김호동이라는 인간 완전 개또라이니까 건들지 마십시오.

저는 님 공격하는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무시하고

글쓴이: chahoole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4:51오후

저는 님 공격하는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무시하고 있으니까 님들이라고 부르지 마요. 그렇게 싸잡아서 생각해서 무차별 공격하는 방식 때문에 사방에 적을 만드는 거에요.

결국 실체가 다 드러난 것 같은데,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목, 2018/09/13 - 4:07오후

결국 실체가 다 드러난 것 같은데, 안티 분들이 상당히 많은 줄 알았는데 얼마 안 되는군요. 님들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이분들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프로젝트 폐기 이런 걸 원하시는지? 아니면 김호동이란 인간은 쓰레기다.. 이런 걸 원하시는지? 제가 원래가 모 배포판 커뮤니티에서 수 년 간 활동하던 일반 사용자였습니다. 사용자분들의 질문에 많은 기술지원 답변을 드렸죠. 몇몇 사용자분이 이유없이 시비걸고 태클 걸더군요. 제 추측으로는 부러워서 이러시는 거 같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수년간 열심히 공부하여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공개하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게 그게 못 마땅해 보이시는 건 아닌지요. 시기 질투 때문은 아닌지요. libhwp, ruby-hwp, evince-hwp, dalkom 은 개인 프로젝트라는 겁니다. 까보니까 어때요? 기여는 없고 외부인들이 이래라 저래라… 메일링 리스트도 말들 많죠. 까보니까 어때요? 대부분의 글들이 제가 작성한 글이죠. 가치가 있는 글들이 제가 작성한 글들이죠.

저는 직업이 개발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사용자분들과 똑같이 맘놓고 싸울 수 있는 거고, 개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개발, 보증, 유지보수 책임이 없으니 언제라도 라이선스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합니다. 그게 도덕적, 윤리적, 법적 문제도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초기 dasom 개인 프로젝트는 기여가 거의 없는 개인 프로젝트였지만, nimf 에는 기여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제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님들이 아무리 까고 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년 더 지나면 눈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님들은 제가 하는 프로젝트의 투자자도 아니고 기여자도 아닙니다. 그냥 외부인입니다. 시기, 질투심으로 수 년간 이러시는 것 같은데 초기 dasom 프로젝트도 아니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님들이 이러실 동안 저는 베트남 언어 및 그외 다른 언어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UI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회가 된다면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인 리눅스 통합 입력 api 를 향해 나아가겠죠?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이제는 방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